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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아가씨를 부탁해'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극중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태윤과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된 가운데 사랑에 빠진 태윤의 심리적 변화를 보여주듯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아가씨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가 확 달라 보인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린다. 한층 더 남자다워 보이고 성숙한 느낌이 든다", "태윤의 직업인 인권 변호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등의 감상평이 줄을 이었다.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극중 태윤이 혜나와 사귀게 되고 태윤에게 내적인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고민 끝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게 되었다"며 "새롭게 변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에 앞서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청자분들이 이태윤과 더욱 잘 어울린다며 스타일의 변화로 한층 성숙해진 것 같다는 평을 해주셔서 무척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23번째 생일을 맞은 정일우는 낮에는 연출팀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로 밤에는 연기자들과 팬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로 하루에 두 번의 생일 파티를 가지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
정일우는 생각지 못한 생일 파티와 '아가씨를 부탁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생일 축하에 "바쁜 촬영 일정으로 생일파티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생일파티에 정말 깜짝 놀랐고, 모두 정신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리 생일 파티를 열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그 마음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일을 축하해주신 연기자들과 스태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촬영 현장에서 맞은 23번째 생일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최고의 생일이 될 것이다"며 생일을 축하해준 '아가씨를 부탁해' 팀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였다.
데뷔 이후 매년 자신의 생일인 9월 9일에 팬미팅을 열어왔던 정일우는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으로 올해 생일에는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자 "드라마 종영 후 팬미팅 자리를 만들어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겠다. 연기자들과 스태프간의 막강 팀워크로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가씨를 부탁해'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 8회에서는 혜나와 가슴 설레는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 태윤은 수행집사로 혜나 옆에 있는 동찬(윤상현)의 행동 하나하나 마음이 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앞으로 혜나와 태윤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16일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