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6년과 2007년 공연 당시 평균 좌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뮤지컬 '언약의 여정'이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오케스트라 라이브 반주와 60여 명에 달하는 배우와 스태프, 200여 벌의 의상 등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웅장함과 화려함을 갖춘 '언약의 여정'은 상처입고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전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성경 속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와 함께 다뤄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관객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이뤄졌으며, UCLA를 졸업한 교포 2세 작사가 데보라 킴이 참여해 모든 뮤직넘버를 영어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과 L.A 현지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1.5세, 2세 교포들을 캐스팅하여 보다 실감나는 무대를 재현하도록 노력했다.
이렇게 발탁된 배우들을 대상으로 독일의 스크림 팩토리 대표인 조지 리스트가 2달 간 아카데미를 주관해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뮤지컬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동참했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10대 소녀 케린이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성경 속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열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시대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풀어낸 대형 창작 뮤지컬 '언약의 여정'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들로 이미 해외 유명 뮤지컬 스태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입증 받아 2009년 8월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2010년 미국 공연 준비를 이미 착수했으며, 2011년 유럽 공연을 추진하는 등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창작뮤지컬 '언약의 여정'은 문혜영, 김현지, 윤선용, 김효영, 구출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