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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BHP빌리턴사와 철광석 장기계약

박지영 기자 기자  2009.09.10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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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제철이 세계 최대 자원회사이자 철광석 해상 교역량 기준 3위 업체인 호주 BHP빌리턴사와 ‘장기 철광석 공급ㆍ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10일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에서 우유철 사장과 톰 스쿠트 BHP빌리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8년간 철광석 총 2200만t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현대제철과 호주의 BHP빌리튼 사가 2009년부터 8년간 총 2200만톤 규모의 철광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연산 800만톤 규모 일관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철광석 1360만톤 전량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제철과 BHP빌리턴은 지난해 8월 ‘장기 원료탄 공급ㆍ구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철광석 장기 계약까지 맺으면서 안정적인 원료 조달 파트너로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한편 현대제철은 2007년 5월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업체인 브라질 발레와 장기 구매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호주 리오틴토,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앵글로아메리칸과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