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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엘리자베스 로랭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 로르 꾸드레 로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김선정 플랫폼 인 기무사 예술총감독, 김철리 서울 국제공연예술제 예술총감독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2009년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배우 김아중이 자리를 함께했다.
엘리자베스 로랭 신임 프랑스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몇 년 사이에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문화가 열풍처럼 번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프랑스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의 문화 교류가 프랑스 엑스프레스를 통하여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로르 꾸드레-로 프랑스 문화원장 역시 "프랑스 엑스프레스는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을 통하여 만들어진 가을 문화축제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과 프랑스 협력기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인 배우 김아중은 "오래 전부터 프랑스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프랑스엑스프레스를 통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프랑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프랑스문화 홍보대사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프랑스 문화축제 프랑스 익스프레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된다. 디자인, 연극, 음악, 전시, 영화, 거리 퍼포먼스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프랑스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총 20만 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는 위대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였던 'Jean Prouve: 20세기 프랑스 실용주의 디자인의 중심, 장 프루베 회고전'이 열리며, 연극 분야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국립극장인 스트라스부르그 국립극장의 연극 'La Cagnotte(판돈 상자)'와 라도극단의 '리체르카레'를 포함한 3개의 연극을 준비하였다.
음악부문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재즈 뮤지션인 야론 헤르만 트리오와 리샤르 갈리아노 탕가리아 퀄텟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현대 관현악 앙상블 E.O.C.의 클래식 공연 등 총 8개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플랫폼 인 기무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랑스 작가들의 설치 작품과 프랑스 최고의 패션 사진작가인 '사라문 전시회', 그리고 이 외 12개의 전시가 올 가을 한국의 미술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의 밤'이 예년과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 3회 프랑스 엑스프레스를 통하여 그간 한국 국민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수준 높은 프랑스 문화를 한꺼번에 음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