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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중국대륙 뒤덮는다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10 0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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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9월 9일 중국 전역이 이효리로 뒤덮일 예정이다.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북경현대자동차 i30 출시 기념 중국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9일 출국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200여 개 이상의 중국 매체 뿐 아니라 북경시 시장을 비롯한 VVIP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대대적인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i30 신차 출시 및 이효리가 참여한 광고 음악 '즈야오 아이샹니'가 동시에 런칭될 계획이라 전했다.

이미 중국 현지에는 벌써부터 이효리 열풍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지난 8월 17일 공개된 광고 티저 스팟이 중국 대표 포탈 시나닷컴과 소후 닷컴을 통해 500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라 한다.

특히 이번 북경현대자동차 i30 광고는 단순한 광고 차원을 넘어 뮤직비디오 촬영 및 음원 출시 등 범 아시아적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삼성전자 애니모션에 이어 차은택 감독과 이효리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으며 또 한 번의 광고 음악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북경현대자동차 측은 i30 출시 및 이효리의 음원 런칭을 위해 전국 4대 매체 광고는 물론 400여 개의 옥외 광고판, 120미터 지하철 라이트 박스 광고 등 2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 중국 전역을 뒤덮을 '효리 효과'에 집중한다. 

이번 중국 쇼케이스는 중국 북경 과학기술대학 올림픽 태권도 경기장(5000석 규모)에서 개최되며  북경현대자동차 i30 광고는 포토그래퍼 컨셉의 블루와 댄싱퀸 컨셉의 레드 총 두 가지 버전의 광고를 선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쇼케이스에 앞서 지난 8월 17일 촬영했던 2차 광고 현장 화보를 공개한다. 도시적인 세련미와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를 두고 중국 현지 관계자들은 "역시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답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