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CJ제일제당, 추석선물세트 중저가 복합세트 주력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9.09 18:11:5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추석선물세트에서 동 가격대(2~5만원)의 선물세트 비중을 늘리고 실속구매 수요를 타겟으로 하는 복합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전체 선물세트 종류는 식품, 건강 부문 선물세트 95종. 추천세트 품목으로는 특선 1호, 스팸 고급유 1호, 스팸 6호, 진한 참기름 특호, 백설유 콩기름 2호, 홍삼한뿌리 세트가 꼽힌다.

세트구성의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 사이의 유제품 세트 구성을 늘린 점이 먼저 눈에 띈다. 콩기름, 올리브 유, 포도씨 유, 카놀라유, 라이트 라 등 가정마다 명절시즌에 많이 소비하는 식용유로 세트를 구성해 준비하는 편이나 받는 편 모두에서 부담이 적은 선물로 큰 인기가 예상된다.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참기름으로 평이 좋은 백설 황금참기름과 진한 참기름은 용량별 구성을 다양화하는 한편 거의 모든 세트 가격대를 3만원 안쪽으로 맞췄다.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 스팸은 스팸단품세트, 스팸 고급유세트, 복합세트 등의 구성으로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렸다. 특히, 스팸의 경우 경기상황에 따른 중저가 선물세트 선호현상에도 불구하고 스팸 고유의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고정소비 수요가 크다는 제품특성을 감안, 중저가에서 고가 제품으로 선물세트 가격대 폭을 넓게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인삼, 홍삼, 흑삼 한뿌리와 통째로 갈아 넣은 마, 그리고 엑기스 추출제품인 홍삼 식스플러스 시리즈로 세트를 구성했다. 홍삼 한뿌리 10개 들이 세트는 하드케이스 포장재로 고품격 선물의 느낌을 한껏 살리면서도 세트가격을 5만 원대 가격으로 해,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덜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실속 세트로 인기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햇 바삭김 세트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소비되는 반찬류로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1만원 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선물세트 포장 부문에서도  친환경, 효율성을 크게 살린 선물포장재를 직접 개발해 실제 세트제품 포장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