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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차 예선 결과 발표

SK컴즈, “총 377팀 접수로 역대 최고 경쟁률”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9.09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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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제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차 예선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 1차 예선 결과, 총 40개의 팀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총 377팀이 접수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0팀의 곡은 싸이월드 뮤직 서비스(music.cyworld.com)에 공개된다. 예선 통과 팀의 음악을 듣고 별점평을 남기는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와 BGM 교환쿠폰을 선물한다.

1차에 선발된 팀은 9월 중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곡을 녹음한 후 2차 심사를 받게 되며 2차 예선 결과는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한철, 김연우 등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선배 가수 및 작사, 작곡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본선은 故 유재하의 기일 하루 전인 10월 31일 토요일, 한양대 백남 음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유재하음악경연대회’는 지난 2006년 제17회부터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조규찬, 유희열, 김연우, 이한철, 오지은 등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뮤지션을 배출해 음악 인재 양성의 산실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04년에는 현재 SBS 라디오 ‘텐텐클럽’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실력 있는 그룹, 스윗소로우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