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초로 합금철 제품을 생산한 동부메탈(대표 우종일)이 세계 최대 망간광석 공급처인 호주의 BHP빌리턴(BHP Billiton)사와 망간광석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동부메탈은 9일 동부메탈 우종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BHP빌리턴그룹 토미 스쿠트(Tommy Schutte) 마케팅 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부메탈은 우수한 품질의 광석을 마련, 조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사업 확대에 따른 망간광석 사용량 증가에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됐다.
국내 최초 망간광석 장기공급 계약을 이끌어낸 동부메탈 관계자는 “동부메탈은 사업 초기부터 BHP빌리턴사와 꾸준한 거래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 BHP빌리턴사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금철 분야에만 40년 이상 주력해오고 있는 동부메탈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로, 세계 합금철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독보적 미래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극저인탄소(ULPC) 제조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