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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道, 수도권 관광객 유치 ‘올인’

가을 테마 수도권 홍보 지하철 운행…서울시민 눈길 사로잡아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9.08 2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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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부터) 이희도 경북관광마케팅사업단장,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김종국 경북 홍보대사, 추창호 용산역장은  경북관광 홍보 지하철을 출발을 알렸다>
 
[프라임경제] 경상북도가 지난 4월부터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도권 경북관광 홍보지하철이 가을테마로 새롭게 단장하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 가운데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올인'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부터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지하철 1호선에 운행, 인기를 끌고 있는 수도권 경북관광홍보 지하철의 디자인을 가을테마로 전면교체 했다. 또한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 2개월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북은 8일 오후 2시40분에 서울 용산역 플랫폼에서 박순보 관광산업국장,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 및 道 관계자와 신중목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추창호 용산역장, 23개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가을관광 홍보지하철 시승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진 후 문경출신 방송인 김종국씨를 선두로 참가자 전원이 지하철에 탑승하여 캐릭터, 도우미들과 함께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동대문역에서 하차한 후 명동으로 이동, ‘가을이 좋다! 경북이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거리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 홍보를 통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선덕여왕 행차재현 이벤트’를 홍보지하철 시승행사와 명동거리 홍보이벤트를 실시하며 서울시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명동거리 입구 공연장에서 퓨전국악을 비롯한 각종 공연을 펼쳐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산, 바다, 강 등의 자연적인 관광자원을 특별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은 경북이 한류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