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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지역축제 난항

9개 행사 취소된 가운데 18개 행사 취소여부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08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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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종플루로 인해 국내지역축제가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 많은 축제들의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소여부 협의중인 강경발효젓갈축제.>(사진제공=축제닷컴)

8일 축제닷컴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예정이거나 추진 중인 각 지역축제는 총 51개로 이 중 9개 행사는 이미 취소가 확정됐다. 또 2개 행사는 무기한 연기됐으며 1개 행사는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했다.

   
  <취소여부 협의중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사진제공=축제닷컴)

특히 18개 국내지역축제가 이달 중으로 축제를 취소여부를 두고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축제취소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취소가 확정된 봉화송이축제.>(사진제공=축제닷컴)

축제닷컴 민정훈 운영팀장은 “앞으로 18개 축제가 금주나 이달 중에 축제취소여부가 결정날 것 같다”며 “특히 축제장에 찾는 사람들은 신종플루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서 아무 문제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별 취소된 축제(9개)

봉화송이축제, 다산문화제, 횡성한우축제, 공주알밤축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광주7080충장축제, 정선아리랑제, 언양.봉계한우불고기축제, 광주김치대축제

◆연기 및 프로그램 축소한 축제(3개)

마량미항축제, 서귀포칠십리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진행여부 협의 중인 축제(18개)

서울드럼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 양양송이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주문진오징어축제, 공주부여백제문화제, 문경사과축제, 부산자갈치축제, 풍기인삼축제, 이천쌀문화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고창모양성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영암왕인국화축제, 최남단방어축제, 군산세계철새축제, 영동곶감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