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상남도 마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셋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은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 출산장려금 예산 및 집행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산시가 740만원의 셋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북 영양군과 전남 보성군이 각각 600만원, 경북 영천시가 51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마산시가 지급하는 셋째 자녀 출산장려금은 출산양육 지원금으로 일시에 200만원을 지급하고 출산기념통장 지원금으로 3년 동안 매월 10만원, 5년 납입 10년 보장성 보험가입 등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5월1일 저출산대책 담당을 신설하고 그 해 9월에 셋째 자녀 출산 양육비 지원 조례안을 일부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