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5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1만5000원(14.56%)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370만주를 넘기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SK에너지의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이라크 바지안 광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지난해 가채매장량 13억배럴까지 공식 발표한 상태다. 올해 시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매장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라크 바지안 광구 사업은 석유공사 50.4%, SK에너지 15.2%, 대성산업과 범아자원개발이 각각 7.6%, 유아이에너지가 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