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에게 저축습관을 길러주고 학자금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인 ‘마이드림통장’을 4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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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입출금 상품이면서도 예금 잔액에 따라 단 하루만 예치해도 최고 연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예금 잔액에 대해서 일 복리로 이자계산을 하므로 MMDA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계산기간 중 출금횟수가 3회를 초과하면 이율이 연0.1%로 떨어지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는 예금을 함부로 출금하지 않으며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을 습득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출시 후 4주간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총16명에게 여행상품권 2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