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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알리기 1년, 자급율 확대 및 먹거리 확산에 기여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08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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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우리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SPC그룹,동아제분, 사조해표 등 제빵업계와 면. 국수. 과자 제조 회사들이 국산 밀 주문을 확대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우리밀 제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narawh(라니라니)’를 쓰는 한 네티즌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우리밀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lovewoorimil )를 통해 “요즘 먹거리 안전이 비상인데 우리밀 제품은 믿음이 가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매우 안심이다”라고 우리밀 예찬을 늘어놓았다. 한편 아이디 kdyn1(애니)를 쓰는 블로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밀의 좋은 점을 인식하고 자주 찾아야 우리밀 재배량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적극적인 우리밀 이용을 촉구하기도 했다. 

SPC그룹은 수매한 우리밀의 80~90% 물량을 계열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을 통해 제품화하여 현재 우리밀우리단팥빵, 우리밀곡물롤, 우리밀우리보리식빵, 우리밀찹쌀도넛 등 총 12종의 우리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밀 제품의 비중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갓 수확한 햇밀로 만들어 3개월간만 한정 판매하는 우리햇밀' 브랜드를 런칭하고, 이를 햇포도로 만든 '보졸레누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리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해 온 ‘SPC 우리밀 사랑 캠페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lovewoorimil)’는 현재 약 1천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인기 카페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 중의 80%가 20~30대 주부 블로거들로 다양한 우리밀 제품 체험담을 활발히 공유하면서 자발적으로 우리밀을 온라인에 확산시키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우리밀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 주변의 우려가 있었지만, 1여 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밀 알리기에 앞장선 대표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향후에도 우리밀 사업의 리딩 브랜드로서 친환경 우리밀 자급율 확대로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급불안정성을 해결하고 더불어 안전한 우리 먹거리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