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월을 나눔경영 실천의 달로 정한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은 4일 마라톤사랑기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릴레이 사회공헌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달 LIG손보가 가질 행사는 마라톤사랑기금 전달, 희망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희망 자선바자회 등 이다.
이날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열린 마라톤사랑기금 전달식에서는 이태영 군 등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초청해 자매 결연을 맺고 마라톤사랑기금을 3300만원을 전달했다.
마라톤사랑기금은 지난 2004년 9월 베를린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구자준 부회장과 LIG손해보험 임직원이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1m당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또한 LIG손해보험은 LIG생명, LIG손해사정 등과 함께 이 달 동안 고아원 청소, 노인정 방문, 무의탁노인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구자준 부회장은 "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