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진 70대 남성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사망자 집계에서 빼기로 결론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7일 이 같은 발표와 함께 최종 결과를 밝혔다.
대책본부는 “수도권 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종플루 의심 사망자로 보고된 78세 남성에 대해 주치의 판단과 검사결과의 정밀조사를 벌였으나 음성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신종플루 사망자로 집계되지 않을 방침이며 세계보건기구(WHO)에도 통보되지 않는다.
행정안전부 재난위기상황실 집계결과 현재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총 6200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4명이 숨졌고 1명이 뇌사상태에 빠졌다. 또, 21명이 입원 중이고 나머지 3000여 명은 자택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