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생명의 신임 CEO 이수창 사장은 4일 고객섬김 경영의 완전 정착과 명확한 브랜드 마케팅을 경영 모토로 선포했다.
이날 이 사장은 임직원, 설계사 및 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삼성생명 창립 4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변화와 혁신의 지속적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삼성생명은 고객섬김 결의서를 채택하여 참석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고객섬김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이 결의서에는 고객의 소리를 소중히 받들고,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을 만들며, 설계판매로 고객의 행복을 지키며, 보험금을 신속·정확하게 지급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고객자산을 보호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이수창 사장은 "이달부터 시작된 자산 100조 시대에 걸맞게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