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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투자개발사업 타당성조사 10억원 지원

류현중 기자 기자  2009.09.07 1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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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7일 국토해양부는 오는 8일부터 공개입찰을 통해 올해 중 조성될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대상사업 발굴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선정된 5개 투자개발형 해외사회기반시설분야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담당할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사업의 입찰참가자격은 입찰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내에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이 발주한 국내외 사회기반시설(사업규모 2000억원 이상) 관련 사업타당성 조사 실적이 있는자로 제한하고 있으며, 평가는 제안서(기술) 80%, 가격 20%의 비중으로 실시해 합산점수 고득점 순에 의해 우선협상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용역은 총 10억원 규모로서 용역기간은 착수 후 6개월이며,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 베트남 빈호아~붕타우간 철도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조사와 DR콩고 간선도로 현대화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등 2개로 구분돼 진행된다.

또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등 용역을 통해 사업성이 인정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현재 조성추진 중인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투자 대상사업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2년까지 해외사회기반시설 분야의 투자개발사업 발굴 지원을 위해 매년 사업모집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지원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에 대한 경쟁력확보와 새로운 사업발굴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