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0.8%로 상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송재혁 연구원은 “2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2.6%로 현재의 경기회복세가 크게 둔화할 가능성이 작아졌다”며 “내년 2분기가 되면 금융위기 이전의 경제규모를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 외국계 투자은행(IB)이 제시하는 0% 이상 성장률에 대해선 회의적으로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려면 3분기와 4분기 모두 전기 대비 2%대 성장률을 보여야 한다”며 “2분기에 버금가는 성장세를 3분기와 4분기에 연속으로 지속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 “경기 흐름상 금리 인상을 위한 여건이 연내 조성될 것”이라며 “오는 11월부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