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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임재훈 World Magic Seminar Asia 우승

이은결, 안하림에 이어 3번째 한국인 우승자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07 0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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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비둘기 마술사' 임재훈(20)씨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렸던 제9회 'World Magic Seminar ASIA' 세계 마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World Magic Seminar Asia 우승한 마술사 임재훈>

 
 
이 대회는 격년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2001년 이은결 마술사, 2007년 안하림 마술사가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09년 이번 대회에서 엠투매직(www.m2magic.co.kr) 소속의 임재훈씨가 3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마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총 4개국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올라온 마술사 12명이 출전하였으며 임재훈씨는 약 7분간 11마리의 비둘기를 이용한 마술 연기를 선보여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1위에 올랐다.

따라서 내년 일본 규슈에서 열리는 마술 컨벤션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한국 마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게 됐다.

임재훈 마술사는 2008 세계마술올림픽 FISM(ASIAN CHAMPIONSHIPS OF MAGIC) 1위 수상, 2008 부산국제마술대회 2위 수상, 2008 매직캣컨벤션 스테이지부문 1위 수상, 2006 국제마술대회 종합우승, 2006 일본 국제마술대회 2관왕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