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국S&C(대표 정학근)는 포항시와 포항 영일만 제3일반산업단지 내 풍력관련 공장건립을 목적으로 상호 합의하고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동국S&C가 풍력발전 글로벌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첫시동인 셈이다.
접안설비를 갖춘 포항공장 신설을 통해 기존 육상풍력타워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향후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의 전초기지를 삼아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해상풍력타워나 해상풍력구조물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국S&C는 5MW급 해상풍력타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307,600㎡(93,000평) 규모의 신설 공장 설립 부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회사측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약 1천300억원을 투자하여 1단계 해상풍력타워, 2단계 해상풍력관련 부품, 3단계 해상풍력하부구조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S&C 정학근 대표는 “기존 공장이 약 35,000평 정도인 것을 감안할 경우 포항시와 MOU를 체결하는 부지가 93,000평으로 최소 1.5배 이상의 추가적인 생산량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매출 증대는 물론, 특히 풍력타워의 대형화로 인해 대당 단가의 상승과 해상풍력의 하부구조물로 인해 수익성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