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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재밌게 보는 방법은?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04 1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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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지난 주 큰 관심 속에 본선 진출 10명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드디어 오는 9월 4일 단 1명의 슈퍼스타K를 가리는 본선 첫 무대가 저녁 11시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남다를 터. 더욱이 4일 생방송부터는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의견이 심사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 열기와 기대는 그 어느 회 때 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젠 시청자들이 심사위원이 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스타를 선발하기 때문.

10월 둘째 주 슈퍼스타K 최종 1인이 탄생하기까지 총 6번의 생방송이 진행된다. 매회 가장 표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 탈락하게 되며 동시에 자동으로 합숙소에서도 나가게 된다.

본선 진출자 10명은 지난 8월 초부터 생방송 준비를 위해 합숙을 해 왔다. 국내 최고의 보컬, 댄스 트레이너들에게 음악 교육을 받았던 것은 물론 무대 위 완벽한 공연을 위해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하는 등 각 자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리를 받아 왔다. 

생방송 총 60분 중 약 10∼15분 정도는 본선 진출자들이 오디션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 왔는지 생방송을 준비하는 모습과 사전에 제작진이 전달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공개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본선 진출자들의 라이브 공연과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방송된다.

   
 
   
 
탈락자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하는데 전문심사위원 점수는 총 100점 중 약 10점 만이 반영되며 나머지 90점은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보내는 SMS 문자 투표(70%)와 슈퍼스타K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전 인터넷 투표(30%)로 구성된다. 심사의 공정을 위해 도전자 1인당 1회 투표로 제한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슈퍼스타K'를 재미있게 시청하는 방법.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본선 진출자들의 대략적인 프로필을 확인 한 후 이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은 이들에게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를 사전에 알고 생방송을 시청한다면 더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스타가 생각하는 스타와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스타의 조건에는 과연 차이라는 것이 있을 지, 방송 말미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를 비교해 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듯.

더불어 매회 미션을 수행하며 나날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는 침체된 국내 가요계의 부활과 능력 있는 신인가수 선발을 위해 국내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가 올해 초부터 준비 해 온 전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Mnet서 6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