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셋톱박스 전문 개발업체인 디지탈아레나가 디지털 지상파 및 디지털 케이블 겸용 방송수신기 ‘TA-5000K’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셋톱박스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방송, 암호화되지 않은 디지털 케이블 방송까지 수신이 가능하며 고성능 수신 칩을 사용해 수신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 5.1 채널의 돌비 디지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컴포넌트 단자, RGB 단자 등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디지털 TV, PC용 모니터, 아날로그 TV 등을 통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아날로그 방송 및 디지털 방송의 음성다중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자주 시청하는 채널을 선호채널로 등록하여 간단하게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