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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 6회가 끝난 직후, 7회의 짧은 예고 화면에 이어 그간의 드라마 촬영 NG컷들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부터 6회까지의 방송 분 중에서 네 주연 배우들의 NG장면만 따로 모은 장면들이 공개돼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윤상현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히고 있는 만큼 NG 장면에서도 그의 유쾌함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항상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강조하는 윤상현은 혼자 NG를 낸 후 멋쩍게 춤을 추거나 짐캐리를 능가하는 표정 연기와 애드립으로 애교있게 마무리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평소 어설픈 개인기로 배우와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려 노력하는 탓에 상대 배우들이 가끔씩 웃음을 참느라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NG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매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쳐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웃음 활력소가 되고 있어 고된 일정이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혼자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던 아가씨(윤은혜)와 그녀가 좋아하는 이태윤(정일우)과의 관계가 급진전되자 상실감을 느끼게 된 서동찬(윤상현) 세 사람의 삼각 관계가 본격화되고, 서집사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장집사로 인해 집사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서동찬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