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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개시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 9월부터 대출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03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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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가 9월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 신용보증서 대출을 개시한다.

공제기금은 거래상대방의 도산·부도 등으로 인해 매출채권의 회수가 곤란할 때 대출해주는 부도어음대출과 대출상거래로 받은 어음·수표의 현금화가 지연될 때 대출해주는 어음수표대출이 있다.

또 운영자금 사정이 곤란할 때 대출을 해주는 단기운영자금대출이 있다.

대출한도는 부도어음대촐과 어음수표대출은 부금잔액의 10배 이내, 단기운영자금대출은 부금잔액의 5배 이내에서 대출해 준다.

중앙회는 단기운영자금 대출한도를 공제부금 납부액의 2~4배에서 3~5배로 확대하고, 보증서대출의 경우 이자율도 최고 2.75%포인트 인하했다.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광주 및 전남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우선적으로 발급받게 돼 공제기금 대출 이용시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1984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해오고 있는 공제기금은 중소기업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정부출연금 및 기업부금으로 조성된 4500억 원을 재원으로 시중은행이 기피하는 영세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영태본부장은 "지역 건설경기침체, 은행의 영세기업 대출기피 등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자금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공제기금 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