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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명품 담아 달리는 광산구 주부들

광산구, 기초질서 열열주부단 총 570명 구성 완료···기초질서 주부시민운동으로 정착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03 1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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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570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광산구 기초질서 열열주부들이 자전거에 '그린시티 명품 광산'을 담아 힘차게 달리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 사진 앞줄 왼쪽부터 4번째)가 3일 기초질서 열열주부 3기 위촉식 및 4기 발대식을 가졌다.

3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첨단 쌍암공원에서 전갑길 광산구청장, 유재신 시의원, 박석원·유숙희·김민종·송경종·국강현 구의원, 1기부터 4기 열열주부 570명,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열열주부 3기 위촉식 및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제4기 열열주부들은 선서를 통해 '생활속에서 내가 먼저 기초질서 지키기를 실천하여 깨끗하고 질서있는 고품격 명품도시 늘 행복한 광산 건설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하고' 1,2,3기 열열주부들과 함께 2.1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그린시티 명품 광산'을 알렸다.

광산구는 주민참여형 기초질서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저탄소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자전거타기 운동 확산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모범적 주부봉사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3월 120명으로 구성된 1기 열열주부단을 구성했다.

이어 5월 발대한 2기 190명, 7월 발대한 3기 130명, 이번 4기 130명 등 총 570명의 광산구 기초질서 열열주부단 구성을 완료했다.
   
광산구 기초질서 열열주부들이 자전거를 타고 거리에 나서 캠페인을 벌였다.

열열주부들은 매주 수요일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누비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무질서 현장 계도와 정비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열열주부들은 불법쓰레기 수거 3.2톤, 불법광고물 제거 1만 6500건, 불법주정차계도 1820건, 노상적치물 정비 9600건 등의 성과를 올리는 등 점차 자율적인 주부시민운동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특히 열열주부단은 저탄소 근린시티 추진을 위한 자전거타기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등 광산구 홍보대사로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열열주부운동은 광산구를 대표하는 봉사운동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제 저탄소 그린시티조성과 기초질서 모범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광산구 열열주부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주부봉사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