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소건설사인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이 전문건설업체인 이정 C&D(주)와 컨소시움으로 243억원 규모의 도로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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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진행된 계약서명식에는 라오스 건설교통부 장관 손마드 폴세나 장관(좌측에서 6번째) 및 갑을건설의 박한상 대표이사(좌측에서 3번째) 등이 참석했다.> | ||
특히 이번 도로공사를 수주한 갑을건설 박한상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건설협회가 소속된 아시아 지역 건설협력 기구인 ‘아시아서태평양건설협회연합회(IFAWPCA)’의 한국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 중소․중견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 박 대표는 “중소업체들도 국내시장만 들여다 볼 것이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한다”며 “이번 공사 수주도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공사 수주지원정책 및 국제협력기구를 활용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오스 건설교통부 측 역시 “이번 공사가 메콩강 하류 지역의 도로망 개선 공사의 일부로서 라오스를 단절 국가에서 연결 국가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기간은 42개월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으로 수행되는 이 공사의 총공사 금액은 약 243억원(약 1886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