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건설현장에서도 건설사업비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선진기법이 도입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원가관리 전문기업인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Turner&Townsend)와 건설사업비관리 분야의 국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비관리 업무는 고객의 프로젝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한 정보를 사업초기단계부터 완료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업무로 알려졌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세계 건설시장에서도 건설사업비관리는 고객이 만족하는 건설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업무분야”라며 “CM 노하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해외사업 수행에 있어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터너앤타운젠드는 전세계에 56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2600여명이 지난해 매출액 4300억원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한미파슨스 역시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8개의 해외 법인 및 지사에서 지난해 매출액 803억원을 기록했고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16위의 CM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