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농심은 오는 14일 농심인텔리전트빌딩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제6회 면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면요리에 자신있는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24팀이 참가해 본선을 치르게 된다.
요리 주제는 면(noodle)을 이용한 기발하고 참신한 퓨전누들요리이고 심사는 100점 만점에 창의성, 실용성, 표현성, 작업, 위생 등의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상 1팀에게는 국내외 여행상품권 2매(200만원 상당)가 주어지고 금상과 은상 각각 1팀에게는 김치냉장고1대(100만원 상당)와
가스오븐레인지 1대(70만원 상당)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동상(2팀)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1대(30만원 상당), 장려상(5팀)은
전기압력밥솥 1대, 참가상(14팀)은 조리기구(10만원 상당), 인기상(2팀)은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 관람신청은 농심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농심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300명에게 쿠폰북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북에는 면류, 스낵류 시식권, 농심제품세트 교환권 등이 있다. 또 행사 종료후 촬영한 사진을 '누들푸들'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면요리대회를 실시함으로써 면을 사랑하는 네티즌들과 더욱 친밀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