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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장기 미임대 상가 30%에 임대

3일 노동부와 주공,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03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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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주공의 영구임대 장기 미임대 상가를 시중 임대가의 30%수준으로 임대한다.

3일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 이하 주공)는 주공의 장기 미임대 상가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시중 임대가의 30%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예비)사회적기업은 운영비를 절감하고 영구임대단지 입주민은 입주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공은 상가임대료 수입을 저소득 입주민의 관리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공의 영구임대 장기 미임대 상가는 전국 300여개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8월 말 1차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현재 44개 단체가 주공에 입주요청을 한 상태로 이달 초 심사를 통해 입주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영구임대 단지 상가에 입주하게 되면 입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입주지역의 사회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