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는 3일 오후 서울 노원구민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무의탁 및 저소득층 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에 들어간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봉사단 15개 팀이 각각 맡은 지역의 노인시설 및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축하위문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3일 노원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동아화재는 노원구 노인 760여 명을 대상으로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이어 축하공연 행사에서 진 사장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하루빨리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60주년 기념일인 4월 1일부터 고객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카네이션'을 알리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 간 "카네이션 대축제" 행사의 일환이다.
한편 카네이션 대축제 행사기간 중 고객사랑 카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카네이션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310명에게 효도여행 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한화리조트 이용권, 63빌딩 관람권 또는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