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시가 석면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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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공장 등 건축물의 지붕 및 벽체에 사용되는 지붕재 슬레이트> | ||
시에 따르면 석면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200만톤 사용된 것으로 파악돼, 앞으로 30년 동안 국내에서 15만명의 석면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공공건물의 76%, 다중이용시설의 42%가 천장재, 슬래트 등에서 석면검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석면 사용실태, 분석,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석면지도 제작은 정부계획보다 2년 앞서 시행되는 것으로 1단계로 올해에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0년 이전 건축물중 연면적이 1000㎡ 이상의 건물 152개에 대해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외의 건물 972개소는 오는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정부의 석면관리 계획에 맞춰 2012년에 다중이용시설 및 300인 이상 사업장, 2013년 이후에는 300인 미만 사업장과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에 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석면함유가 의심되는 건축물을 해체·제거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 조사방법 및 관리요령, 관련법규에 의한 사전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석면관리 매뉴얼’은 9월중 제작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