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부산을 제외한 경남지역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은 울산영업본부를 3일 개소했다.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부산지역과는 차별화된 금리감면 전결권 부여, 4대 전략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특별우대대출 3000억 원 금융지원, 영업채널확대 등을 통해 울산지역 시민과 기업체에게 특화된 금융 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신성장거점인 울산지역에 현재 5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 지점을 추가로 신설해 2008년까지 15개로 영업점을 늘려 부도심을 잇는 광역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