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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알킬레이션 공장 완공

청정 휘발유 원료 알킬레이트 하루 9200배럴 생산 가능, 국내외 석유시장 경쟁력 제고 기여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02 1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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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쓰오일이 휘발유 품질규격 향상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알킬레이션 프로젝트’를 완료, 청정 휘발유 원료인 알킬레이트(Alkylate) 생산을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2일 울산 온산공장 내 6,000㎡(1815평)의 부지에 알킬레이션 공장을 완공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년간 약 1500억원을 투자한 결과, 하루 9200배럴의 알킬레이트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탄생시킨 것.

   
  <울산 온산공장 내 위치한 알킬레이션 공장.>

에쓰오일은 이번 공장 완공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휘발유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증대, 국내외 석유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친환경 휘발유 유분을 자체 생산함으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 석유제품과 관련된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알킬레이션 공장 완공으로 그동안 전량 구입에 의존했던 알킬레이트를 자체 공급하는 한편, 외부 판매도 가능해져 연간 약 1000억원의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