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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한우 있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02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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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우를 주인공으로 한 "한우창작동화공모전"을 통해 9명의 누렁이 작가가 탄생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51일간 응모된 214편의 작품 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9작(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7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김인숙씨의 작품 ‘누렁이는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을 비롯한 수상작은 책으로 출판해 올 하반기 수도권 유아원 및 유치원에 배포될 예정이며, 인터넷 영상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누렁이는~’은 사고로 병원 신세를 한 할아버지가 퇴원 후 한우와 친구처럼 함께 농사를 지으며 건강을 회복한다는 내용으로 실제 작가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 현실적인 감동을 준다.

공모전을 주최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 시대 어린이들은태어나면서부터 우리 것보다 외래 문화를 먼저 접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며, “민족적 정서와 감동이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