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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및 웰빙제품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02 1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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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어려 보이는 외모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시대다. 비단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나이보다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중년층인 '다운에이징족(down-aging)'들이 늘고 있다.

관련 업계도 젊음과 동안(童顔)을 화두로 소비욕구를 이끌기 위해 노력 중이다. 패션업계가 영캐주얼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건강과 관련된 웰빙 제품들 역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도 아이디어를 더한 휴대용 다운에이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리 옷차림을 젊게, 어리게 바꾼다 하더라도 군살이 붙은 몸매, 특히 뱃살이 늘어져진 몸매라면 제대로 소화해내기 어렵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이 사용해 화제가 된 '훌라링'은 훌라후프와 근력운동기구를 결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존 훌라후프보다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좁은 공간이나 앉아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본인의 허리 사이즈에 맞춰 훌라링을 허리에 밀착해 착용한 뒤 링 속 쇠구슬을 회전시키면 허리, 뱃살은 물론 허벅지까지 탄력을 더해준다고 제조사는 전한다. (www.efitness.co.kr 6만원대)

요새는 뱃살이 없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땀 흘려 운동하지 않고도 탄탄한 복근을 만들어주는 휴대용 복근강화기도 있다. 슬렌더톤은 남녀 모두의 로망인 복근을 바쁜 일상 속에서 실현시켜줄 제품이다. 벨트처럼 허리에 두르기만 하면 자체로 생성한 저주파 신호가 복근을 자극해 마치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며, 소음이 없고 휴대가 간편해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www.slendertone.co.kr 가격 남녀용 20만 9천원)

젊음을 유지하려면 건강은 필수. 각종 영양제에 보약을 챙겨먹는 것보다 매일 먹는 세 끼 식사음식만 잘 먹는 것이 더 낫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고혈압,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는 걸 알면서도 길들여진 입맛 탓에, 외식이 잦은 탓에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들을 위해 휴대용 염도계가 나왔다. 국이나 찌개류에 스푼형의 센서를 넣으면 LCD창에 염도(%)가 표시된다. 0.3∼0.4% 이하여야 정상. 이보다 높아야 음식 맛이 난다면 목표치를 정해 조금씩 염분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섭씨 30도∼90도까지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www.auction.co.kr 6만원대/대윤계기산업 제조)

미네랄이 풍부한 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욕구가 커지면서 휴대용 알칼리 환원수기도 출시됐다. 홈인솔루션 휴대용 알칼리 환원수기는 음용수를 넣으면 3~5분 후 간편하게 알칼리 환원수로 바꿔준다. 등산이나 낚시, 운동 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www.auction.co.kr 7만원대)

동안의 필수조건은 뽀송뽀송한 피부다. 최근 산소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휴대용 산소발생기가 인기다. 산소는 우리 몸 구석구속 세포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체내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에 탄력성을 주는 미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www.auction.co.kr 2만 5천원 815ml 5개들이)

씹는 기능이 좋아야 영양섭취가 좋아지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외적, 내적으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치아관리는 노화방지의 필수 조건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칫솔을 위생적으로 보관하지 않아 잇솔질이 오히려 치아에 해가 될 수도 있다. 마치 세균으로 치아를 닦는 셈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칫솔 관리부터 청결하게 하는 것이 치아 건강의 첫걸음이다. 잘 말리고 자주 소독하는 게 청결의 지름길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최근 휴대용 칫솔살균기도 출시돼 여행 시, 회사나 학교에서 사용 시 사용하기 좋다. (www.auction.co.kr 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