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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노사, 임단협 무교섭 타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02 0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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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진로 노사가 임금 및 단체교섭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진로는 1일 서초동 본사에서 윤종웅 사장과 유정환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노사화합 선언식’을 진행했다.

진로 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노사화합을 위해 2009년 임금 및 단체교섭에 관한 일체의 내용을 무교섭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화답했다.

유정환 노조위원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임단협 동결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는 그 동안 노사가 쌓아온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종웅 사장은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에는 노와 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노사화합으로 진로가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