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한민국 매출 1위 기업은 '우리은행'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9.02 08:32: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2008년 매출액 기준 1위 기업은 우리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roea.co.kr)가 대한상공회의소에 등록된 매출액 1000대기업을 분석한 결과, 우리은행의 매출액은 74조9013억원으로 전년(20조7886억원)대비 260.3% 증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2년 대한상공회의소에 매출액 공시 이후 매년 1위 자리를 지켜왔으나 2008년 처음으로 우리은행에게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순위 2위를 차지했으며 매출액은 72조9529억원으로 전년(63조1759억원)대비 15.5% 증가한 금액이다.

다음은 신한은행이 매출액 49조 5072억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하 10위권 기업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47조2433억) △에스케이에너지(45조7373억) △국민은행(44조3795억) △한국씨티은행(41조7673억) △하나은행(35조3663억) △지에스칼텍스(34조4242억) △현대자동차(32조1897억) 순으로 나타났다.

2008년 1000대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1833조 7163억이었으며, 이는 2007년 매출총액 1320조 3488억 보다 38.9%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08년은 은행사의 매출이 높은 한해였다. 상위 매출액 10위권 기업 중 은행사가 6개나 포함됐으며, 이는 작년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3개사에 그쳤던 것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10위권 기업 중 상시종업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지에스칼텍스로 직원 1인당 112억 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한국씨티은행이 88억 7천만원 △에스케이에너지(81억2천만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79억4천만원) △우리은행(50억)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