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인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유채, 메일 등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농지에 재배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 농촌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경관보전직불사업을 시행한다.
1일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가을 시행할 경관보전직불제 지원사업을 3개동 7개 마을 133ha에 대해 지난 28일 마을추진위원회와 약정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마을은 어룡동 박매·호동마을, 삼도동 대산, 삼거, 송산, 송학, 신동마을, 본량동 맥동마을 등 7곳으로 유채, 메밀, 자운영 등 초화류와 청보리, 밀 등 경관작물을 심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농지에 재배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도시와 농촌교류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약정체결한 재배농가에 1ha당 100만원과 마을추진위원회에는 경관사업대상농지면적에 비례하여 경관보전활동비로 1ha당 30만원을 지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점검하여 내년부터는 경관보전사업의 집단화를 확대운영하고 유휴농지에 다양한 초화류 등을 식재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활기찬 농촌 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이 우리밀 육성 정책과 맞물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