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세계최고 2000:1 명암비의 19인치 LCD모니터 (모델명: SyncMastermagic CX919B)를 출시했다.
따라서 이 모니터는 어두운데서 더 선명함은 물론 밝은 곳에서도 환하게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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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일 LCD모니터에 명암비 개선기술(Dynamic
Contrast)을 탑재해 업계최고의 2000:1 명암비를 실현했고 2ms의 응답속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는 흰색과 은은한 회색의 조화와 곡선으로 처리한 모서리가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전원부의
푸른 LED버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고광택의 세련된 블랙 제품은 다음달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동일한 디자인의 음이온 방출 LCD모니터도 함께 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이번 제품은 게임이나 다양한 동영상 등을 더욱 실감나게 즐기려는 멀티미디어 마니아들과 고급스런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