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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쟁의대책위원장 등 고소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9.01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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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타이가 고광석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장 등 쟁의대책위원 21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노사 임금 협상에서 노조측이 수세에 몰릴 전망이다.

1일 금호타이어는 "경영상의 이유로 시행하려는 정리해고 저지를 목적으로 한 쟁의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노조 집행부 선거가 끝나는 2일 이후에도 파업이 예상됨에 따라 쟁의대책위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집행부가 유임될 가능성도 있고, 또 교체된다해도 현 집행부 임기가 이달 말까지인만큼 교섭을 끌고갈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