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의 ‘휘센(WHISEN)’이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시승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5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6월30일까지 휘센 ‘3 in 1(쓰리인원)’과 ‘2 in 1(투인원)’을 구입한 후 설치 완료한 고객이 휘센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20명을 추첨해 벤츠 신제품인 ML-350의 시승권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숙박권을 제공(2박3일)한다. 신청기간은 6월30일까지며 당첨자는 7월11일 발표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5월27일까지 제공되는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LG전자 고객서비스센터(1544-7777, 1588-7777)나 휘센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LG전자는 휘센 3 in 1(쓰리인원), 2 in 1(투인원) 제품을 구입할 경우 액자형 실내기(1대)를 최대 50% 할인하는 혜택을 5월에도 제공하고, 럭셔리급 이상 세트를 구입하거나 액자형 럭셔리 제품을 구입한 후 휘센 사이트에 신청(6월 25일까지)한 고객에게 ‘나만의 에어컨’을 만들 수 있는 사진 인화권을 증정한다.
또 5월 28일까지 휘센 홈페이지에 월드컵 대표팀 응원메세지를 적으면 100명을 추첨해 대표팀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편 휘센 스탠드형 제품 중 인기모델이었던 ‘피오레 레드’의 기획모델을 출시해 기존보다 저렴한 150만원대에 제공한다.
LG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매년 날씨가 꾸준히 더워지고 있고, 5월들어 평년기온의 5도~10도를 웃도는 이상고온 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번 가정의 달 마케팅이 판매 급증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