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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한금융투자로 불러주세요”

과도기적 사명 탈피, 신한금융그룹과 일체감 확보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9.01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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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의 사명이 1일부로 ‘신한금융투자’로 바뀌었다.

새롭게 태어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02년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하면서 그동안 굿모닝신한증권이라는 과도기적 사명을 사용해 왔다. 중소형사간의 합병회사라는 과도기적인 이름을 오래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대형사로서 위상이나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동질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왔던 것이 사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자본시장법이 발효되어 금융투자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재 ‘금융투자’라는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하는 회사명을 사용한 업계 최초다.

신한금융투자로의 사명 확정은 기존 증권이 갖고 있었던 브로커리지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산관리, IB 등 자본시장법이 허용해준 신사업영역을 적극 개척해나감으로써 금융영역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명변경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금융그룹과의 일체감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금융투자영역을 아우르는 ‘금융투자’라는 사명을 사용함으로써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대형사의 위상도 갖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