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9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조직위원장 정의선) 1일 오후 울산 문수양궁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로 4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는 지난 1931년 폴란드 르보프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년에 한 번씩 홀 수 년도에 개최되고 있으며, 양궁 단일 종목 대회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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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지난달 31일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열린 2009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 우거 에르데너 세계양궁연맹회장과 정의선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대한양궁협회장), 톰 딜런 세계양궁연맹사무총장이 울산 남구청 개최지로부터 기념패를 전달 받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좌)] | ||
울산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총회 참가자, FITA 스텝들을 포함하여 총 80개국 700여명이 참가하며,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금메달을 차지했던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선수와 2007년 라이프치히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박성현을 누르고 12년 만에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올랐던 나탈리아 발리바(이탈리아) 선수, 끊임없이 우리 여자 양궁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중국 여자 양궁팀 등 세계 톱 랭커들과 양궁 스타들이 대거 참가하여 뜨거운 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대회의 우리 대표팀은 임동현(청원군청)선수가 남자 선수 최초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 지와 07년도 빼앗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의 탈환, 남자 단체전 5연패와 여자 단체전 4연패, 그리고 컴파운드 최초의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