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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정수근, 또 음주 행패

중징계후 복귀한지 한 달도 채 안 돼 또다시…제 버릇 못주는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01 0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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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 정수근(32)이 또다시 사고를 쳤다.

   
 

<정수근 선수/출처=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지난해 음주폭행사건으로 ‘무기한 실격처분’ 중징계를 받고 복귀한지 한 달도 안 돼 또 술집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11시45분경 정씨가 일행과 함께 부산 재송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웃통을 벗은 채 소리를 지르고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며 “술집에 도착할 당시 정씨 일행은 사라졌고, 다시 행패를 부리면 신고하라고 당부한 뒤 복귀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7월16일 새벽 만취상태로 경비원과 경찰관을 잇달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다음날 곧바로 ‘무기한 실격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가 지난 6월 징계가 풀려 지난달 12일 그라운드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