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로 '석수'가 출시 25주년을 맞아 리뉴얼 제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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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수와퓨리스는 "병모양은 암반에서 다이나믹하게 뿜어나오는 광천수의 이미지를 음각해 샌딩처리했으며, 세련된 로고타입에 그린, 레드, 블루 컬러가 조화된 라벨을 통해 제품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먹는샘물인 '석수'는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지하 암반수로 생산되는 천연광천수로, 18.9L 대형을 비롯해 350ml, 500ml, 900ml, 2L 등이 생산되고 있다.
한편 석수를 생산하는 (주)석수와 퓨리스는 지난 3월말 (주)진로에서 분리됐으며, 하이트맥주에서 분리된 (주)퓨리스와 하나로 합쳐 통합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