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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도 엣지있게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31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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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요즘 부쩍 “피부가 전체적으로 메말라 보이고 칙칙해 보이며, 당기기 시작한다”고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유는 바로 환절기로 인한 큰 일교차 때문.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이 오나 싶을 정도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더위가 기승이기 마련이다. 하루 동안 반복되는 서늘한 바람, 건조한 대기, 뜨거운 햇빛 등 계절적인 변화가 크기 때문에 피부는 쉽게 불균형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질 수록 피부 밸런스는 더욱 깨지기 쉬운데,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3W(Wash, Water, Whitening) 스킨 케어 팁으로 엣지있게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보자.

Wash –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세안 팁
일교차가 클 때는 피부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어 평소에 잘 생기지 않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폼 클렌징을 이용한 이중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는 부드러운 거품으로 세안해주고 저녁에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으로 나눠서 케어해주면 하루 종일 지쳐있던 피부를 달랠 수 있다.
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에너자이징 포밍 클렌저는 블루 비즈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있는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풍부한 거품 속의 천연 미네랄 성분은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시원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9,000원
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리퀴드 포밍 클렌저는 큰 거품과 조밀한 기포가 동시에 생성돼, 피부자극 없이 클렌징 효과를 높이면서 피부에 필요한 필수 유•수분을 지켜준다. 8,000원
클렌징 후에는 일주일에 2~3회 블랙헤드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통상 기온이 1도 상승하면 피지분비량이 10%가량 증가하는데, 늦더위가 예상되는 올 가을에도 주기적인 블랙헤드 케어는 중요하다.
 뉴트로지나 딥클린 블랙헤드 워밍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닿는 즉시 40도까지 올라가는 발열 효과가 모공 속 블랙헤드를 녹여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2만원대
 비쉬 놀마덤 리파인-포어 에센스는 피부 내부의 과다한 피지생성을 조절해주며 피부 외적으로는 세부스탑이라는 성분이 확장된 모공을 줄여준다. 3만9000원

얼굴뿐만 아니라 옷으로 가려져있는 몸의 피부도 일교차에 매우 민감하다. 특히 요새 들어부쩍 종아리, 허벅지, 팔꿈치 등의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기 시작했다면 보습력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바디 워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릴랙싱 바디 워시는 저자극성으로 순도 99%의 글리세린이 제공하는 풍부한 보습감과 라벤더 함유로 기분 좋고 편안한 릴랙싱 효과를 제공한다. 12,000원 (500ml)
 버츠비의 밀크 & 쉐어 버터 바디 워시는 홍화씨 올레오좀 함유로 한번 사용으로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27,000원

Water – 충분한 보습으로 수분 공급
지난 여름 시즌 동안 잦은 샤워와 지나친 에어컨 사용으로 피부는 이미 건조해지고 지쳐있는 상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습관이 중요하다. 평소에 물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 외에도 보습력이 높은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주자.

이마와 코 부위인 T존 부위는 유분 보다는 천연보습인자나 수분 위주의 오일프리 보습크림을, 입가나 뺨 같은 U존 부위와 눈가는 영양과 수분을 함께 보충해 줄 수 있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주 1회 정도 보습팩을 한다.
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아쿠아 젤은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쿨링 수분젤로 30도까지 올라가는 낮 무더위 속에 지친 피부를 달래준다. 13,000원
 미샤 슈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은 바오밥 나무 등 사막의 악조건 속에서도 생명을 꽃피우는 사막 식물의 자체 수분 저장능력에 주목해 탄생한 고수분 크림이다. 24,800원

얼굴에 비해 소홀해지기 쉬운 바디도 꼼꼼하게 케어해주자. 샤워 후 귀찮다고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지 않는 습관이 피부 노화에 얼마나 크나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본다면 이런 귀차니즘은 바뀔 것이다.
 99% 순도 높은 고보습 글리세린 함유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바디 에멀전을 추천한다. 11,000원 (155ml)
 뉴트로지나 패스트 업소빙 핸드 크림은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요즘 특히 적합하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없이 트리트먼트 해준다. 10,000원
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풋 크림은 고농축 글리세린이 샌들과 플립플랩으로 노출돼 갈라지고 메마른 발을 관리해준다. 7,000원

Whitening –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케어
9월이 되어도 간과해서 안될 점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다. 자외선은 가을이 되었다고 쉽게 약해지지 않는다. 일상 생활 중에도 자외선차단지수 15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되 외출이 많은 경우에는 SPF 30 이상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외출하기 늦어도 30분 전에 바르고 티스푼 하나 정도의 양을 충분하게 펴발라 주며, 땀에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차단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 스킨푸드의 '석류 발효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100g)는 알부틴과 석류 발효 추출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잡티 생성을 억제한다. 13,900원
 DHC의 화이트 썬 스크린 SPF35는 올리브 버진 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된 자외선차단제로 메이크업 베이스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5,000원
또한 28일 주기로 생성되고 사라지는 멜라닌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함께 지속적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라네즈의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은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며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와 아이 세럼, 고글 모양의 애플존 마스크, 나이트 전용 스페셜 케어 제품인 화이트 플러스 리뉴 아이 트리트먼트 등 총 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에 미백 기능성 성분인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멜라닌 브릿지를 차단해 스트레스에 의한 색소 침착을 개선•예방해 피부를 더욱 환하고 빛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