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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다시 1600선 붕괴…중국증시 급락 영향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8.31 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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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 시장이 미국증시 혼조마감과 중국증시 급락 영향에 1600선이 또 다시 붕괴됐다.

31일 코스피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6.09포인트(1.00%)내린 1591.85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소비지표 부진이 원인이 돼 혼조세로 마감한데다 중국증시가 6% 이상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억원, 1998억원 매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이 2421억원을 매수하며 낙폭을 제한했다. 프로그램은 2166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98%), 운수장비(-2.56%), 기계(-2.35%), 건설(-2.26%) 등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포스코(-2.12%), LG전자(-1.04%), 한국전력(-1.10%) 등 하락세를 보였으나 삼성증권(0.92%), 현대차(1.92%)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규모는 6조4183억원으로, 상승종목은 258개(상한가 5개), 하락종목은 575개(하한가 9개), 보합 70개 종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