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지하철 5·7호선, 6개역에서 동시 출발

시민고객 편의중심 ‘맞춤형 열차운행스케줄’ 도입키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8.31 15:26:5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일부터 새로운 열차운행 시각표를 시행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열차운행 스케줄은 러시아워 대 혼잡도 측정 결과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배차간격을 조정한 것으로 5호선은 상·하행 전동차 1편성씩을 늘리고, 7호선은 하행 1편성을 출발역을 조정해 운행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지하철 최초로 시행한 종착역 인근의 중간 역 출발열차를 기존 4개역에서 5호선 마천 방면은 송정역과, 7호선 온수 방면은 태릉입구역을 추가해 6개역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편 시에는 7호선 수락산역 종착열차(4개) 폐지와 보라매역 종착열차 축소(3→1개)로 도중에서 하차 후 다음 열차로 갈아타야 했던 일부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대부분 종착역에서부터 열차가 만석이 되어 출발하다보니 도중에서 승차하시는 고객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중간 역 출발열차 증설로 혼잡도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