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분기 매출액을 1247억원 달성해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다음의 1분기 총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9.8%, 전분기 대비 8.1% 증가한 1247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1분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36억원, 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며 사업구조조정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1 분기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억원, 전분기 대비 8억원 감소해 꾸준한 손익개선 흐름을 나타냈고 EBITDA(영업현금 흐름)는 전년동기 대비 4억 증가, 전분기 대비 26억원 감소한 66억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이 포함된 다음파이낸스 부문의 매출은 52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81.8%, 전분기 대비 20.9%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